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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먹고마시고

[일본] 그리운 타이완! 도쿄 딘타이펑에서 점심식사 鼎泰豊 日本橋店

by 걸어도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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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개 열심인 딘타이펑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타이완 요리와 차가 그리워져서 도쿄에 있는 타이완 요리집을 검색하던 도중 딘타이펑이 나와서 점심시간에 갔다왔습니다.

 

http://www.dintaifung.co.kr/

 

딘타이펑

 

www.dintaifung.co.kr

 

한국에도 매장이 많으니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타이완 본토에서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니혼바시 타카시마야. 타카시마야는 신관, 동관 등 별관이 참 많은데 딘타이펑은 본관 지하에 있습니다. 

 

 

사진은 식사하고 나와서 찍었습니다.

11시 40분즘 갔는데 그 때는 기다리는 사람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12시가 되자 사람이 슬슬 붐비기 시작했고 나올 때는 벌써 대기인원이 20명이나 되네요...!

역시 인기점이네요.

 

 

 

식사중에는 큰소리로 대화하지 마세요.
감염 예방을 위해 가능한한 마스크를 계속 쓰세요. 

 

 

시원, 깔끔한 논알콜 드링크 
딘타이펑의 음식과 잘 맞는 논알콜 음료를 제공합니다.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안내문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언제즘 코로나가 끝날까요. 

 

 

 

어쨌거나 반가운 딘타이펑 메뉴!

 

 

원하는 메뉴를 적어서 주문하는 방식은 타이완과도 같습니다.

가격은 역시 해외가격이라서 그런지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이것저것 시키고 싶었지만 혼자와서 어쩔 수 없이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우육면 + 소롱포를 시켰는데 나중에 옆의 손님을 보니 다른 면 메뉴와 소롱포를 세트로 시킬 수 있는 모양입니다

다음에 도전해볼까 하네요. 

 

 

소롱포가 나왔어요.

그냥 시키면 6개나 나와서 일부러 2개 적게 나오는 세트메뉴로 시켰는데 맛있어서 술술 넘어갑니다. 그냥 6개 시킬 것을...

 

 

 

 

 

우육면이 나왔어요. 

타이완 여행에서 챙겨먹지 못했던 거라 처음 먹어봤는데 전혀 느끼지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면도 너무 굴고 밀가루 냄새도 심하게 나지 않고 국물도 잘 베어져 있었고요. 

 

이렇게 해서 1800엔정도 였습니다. 평소의 점심식사 가격을 생각해면 조금 가격이 있지만 지금처럼 타이완에 못가는 시기에는 아깝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꾝 니혼바시 매장이 아니어도 도쿄에 있는 다른 가까운 매장을 찾아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정보

鼎泰豊 日本橋店 Din Tai Fung Nihonbashi Branch

http://d.rt-c.co.jp/nihonbashi/

 

鼎泰豐 日本橋店 | ディンタイフォン(鼎泰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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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c.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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