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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근처로 산책에 나갔다가 언젠간 가봐야지 싶었던 토시 요로이즈카에 들렸습니다.
빙수 및 계절에 맞는 디저트
워낙 유명한 가게라 그런지 가게 오퍼레이션도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퍼레이션도 그렇고 코로나 탓도 있어서 어쩔 수 없겠지만 이트인인데 일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건 좀 맞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초콜렛과 크림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날도 덥고해서 과일케익을 시켰습니다.
멜론 롤케익과 시럽이 들어간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시켰는데 여름에 맞는 맛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크림이 너무 꾸덕하지도 않고 또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산뜻한 것이 좋았어요.
가게는 밀려서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맛있었고 유명 디저트가게에 비해 가격대도 그렇게 높지 않아 좋았습니다만 주변에 워낙 유명한 곳이 많아 또 찾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게정보
https://goo.gl/maps/NtGhz1tS84BJPwg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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