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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5

미쉐린 타파스와 까딸루냐 광장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바르셀로나 - 스페인 크리스마스여행 (18)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했습니다. 유럽OUT을 바르셀로나에서 해야되었고 그라나다와 바르셀로나간의 거리가 있어서 비행기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계속 오래된 거리만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큰 도시에 오니 놀라는 일 연속이었습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얼마나 예쁜 것들이 많고 디자인이 발전한 곳인지...계속 일행에게 저것 좀 봐 저거 예쁘다를 말하며 구경했습니다. 귀엽던 광고 디자인들 크리스마스 지나고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대로 있거나 동방박사 관련 디자인들이 스페인 각지에 많이 남아있어서 뭔가 했더니 라틴계 국가에서는 1월 6일에 동방박사의 날이라는 것이 있어 계속 출하는 모양이였습니다. 동방박사의 날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8/01/8165/ [마르가.. 2021. 8. 7.
전망대에서 본 석양의 알함브라와 알바이신지구 - 스페인 크리스마스여행 (16) 론다에서 그라나다로 향했다. 그라나다에 온 이유는 오직 알함브라에 가기 위해서이다. 알함브라에 온 사람들 모두 다 그렇겠지만. 오후에 도착해 먼저 호텔에 체크인했다. 조그맣고 저렴한 호텔이였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다. 르네 마그리트의 사과그림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론다의 과일가게에서 산 빨간사과 밖에 없어서 빨간 사과로 사진을 찍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8/2020050800063.html 르네 마그리트의 '사과'를 따다 르네 마그리트의 '사과'를 따다 - [마그리트展, 열흘만에 1만명 관람] '파이프' 그림으로 유명한 벨기에 초현실주의 대표 화가 첨단 미디어아트 전시로 구현… 꿈 속 거닐듯 사.. 2021. 8. 5.
그림같은 풍경과 협곡의 다리의 론다 - 스페인 크리스마스여행 (15)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했습니다. 론다는 투우와 까마득한 협곡의 다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다지 크고 굵직한? 문화재나 관광지가 없어서 일정에서 뺄까 고민도 많았습니다. 일행이 그래도 쉴 겸 천천히 여행할 겸 한 번 가보자고 해서 가봤는데...예상외로 너무 좋았고 더 머물고 싶을 정도였어요.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나가니 절벽사이에 놓인 다리. 실제로보면 아래를 내려다보는 게 무서울 정도였어요. 다리 옆에 일본 사람의 싸인이 있어 뭔가 했더니 그란투리스모의 프로듀서인 모양이었어요. 레이싱게임으로 론다를 무대로한 시리즈가 발매되었을 때 이 타일도 설치된 모양입니다. 론다의 저 까마득한 다리에 자신의 게임타이틀이 달린다니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어요. https://www.gran-t.. 2021. 8. 4.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 - 스페인 크리스마스여행 (4) 밤 늦은 시간 출발편 비행기라 직전까지 일하고 저녁시간에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하네다공항 출발편이었는데 공항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어요. 바닥에 앉아서 일하다가 찍은 사진. 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 천장은 고래 배 같아서 좋아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팻말 위의 눈이 쌓인 것 같은 장식까지 너무 귀여웠어요. 일 일단 끝내고 친구한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러 돌아다니다가 문구점 이토야에 갔어요. 긴자에 큰 스토어가 있어 도쿄여행오시는 분들도 많이 찾아가시겠지만 하네다 국제선 터미널, 제 3 터미널에도 있어요. 규모는 작지만 귀여운 문구 및 일본 관광상품이 있으니 공항에서 시간 남을 때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tokyo-haneda.com/shop_and_dine/detail/tenan..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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