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기5 [여행][캄보디아] 여행지의 빛을 보다 앙코르와트는 일을 그만두고 수술을 받고 무료하게 있던 중에 가서 그런지 틀에 찍어낸 것 같은 관광을 했을 뿐인데도 깊게 의미 부여해 버린 관광지였다. 문학이야기 문학과 여행편을 듣고 안 관광(観光)이라는 말은 역경에 나오는 말로 그 나라의 빛을 본다라는 뜻이라 한다. “관광과 여행은 다르지. 나는 여행을 하고 싶어.”라는 과거의 말들이 쏙 들어갈 정도로 마음에 드는 말이다. 빛을 본다. 씨엠립, 그중에서도 앙코르와트 주변만 본 정도로 어떻게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 이해할 수 있겠냐만은 정해진 투어 루트 안에서도 앙코르와트가 가진 빛을 보았고 그것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미 쇠락할대로 쇠락한 과거의 사원이라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고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을 한 앙코르와트를 보았고 감격한 얼굴을 한.. 2021. 5.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