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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8

[일본][맛집][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베이컨과 콩샐러드가 맛있는 알덴테이 西新宿あるでん亭 파스타가게 알덴테이는 알덴테라는 이탈리아어와 정자 및 가게를 일컷는 말인 亭(테이)를 엮은 말로 본격 이탈리아 파스타를 제공하는 가게 같지는 않지만 기억하기도 쉽고 발음도 귀여워 마음에 든다. 신쥬쿠와 긴자에 점포가 있는데 신쥬쿠역 쪽이 더 가까워 신쥬쿠점만 이용하였다. 신쥬쿠역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지만 역 주변의 대형체인점을 피하고 싶거나 산책겸 조금 걷고 싶거나, 도쿄도 도청 전망대에 가는 김에 들리거나 하기엔 좋다. 또, 신쥬쿠센터빌딩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다. 간판의 폰트가 귀엽다! 붙어있는 사진과 사인은 도쿄를 방문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사람들이 남긴게 대부분이다. 특히 아리타리아(발음 맞나요?) 항공의 승무원들이 자주 찾는 모양이다. 아예 "이탈리아 아리타리아 크루가 직접 알.. 2021. 5. 22.
<2022년 폐점>[일본][맛집][디저트] 神楽坂紀の善 抹茶ババロア 카구라자카 키노젠 말차 바바로아 키노젠은 2022년 설비문제와 주인분의 고령으로 인해 폐점하였습니다 언덕이 많은 거리 카구라자카 토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한 神楽坂카구라자카. 에도시대와 현대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거리로 쿄토같이 길에 납작한 돌이 깔려있고 옛 건물들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무엇보다 멋진 레스토랑, 음식점, 카페도 많아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물론 언덕을 뜻하는 坂 사카라는 글자가 들어가있는 이름에 걸맞게 높고 낮은 언덕이 참 많습니다. 맛있는 것 먹기 전 후의 좋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산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이 있어 들린 곳이 카구라자카와 가까워 겸사겸사 오래만에 카구라자카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 후, 집에 가기 전에 뭔가 포장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예전에 한 번 들려본 가게에 가봤습니다. 飯.. 2021. 5. 19.
[일본][도쿄][카페] 멜랑슈가 마시고 싶어CAFE LANDTMANN 카페란트만 도쿄아오야마점 멜랑지? 멜랑쥬? 멜랑슈? 비엔나커피 하면 크림이 듬뿍 올려진 커피가 떠오르는데 실제 빈에 가서는 Melage라고 하는 커피만 계속 마셨다. ko.wikipedia.org/wiki/%EB%A9%9C%EB%9E%91%EC%8A%88 멜랑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멜랑슈(오스트리아 독일어: Melange, /meˈlɑ̃ːʃ/[1][2]) 또는 비너 멜랑슈(오스트리아 독일어: Wiener Melange)는 오스트리아의 커피 음료이다.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ko.wikipedia.org 우유 거품이 올라간 커피로 평소 진한 드립 커피가 좋지만 빈에서는 계속 멜랑 슈만 마셨다. 같이 간 가족이 특히나 마음에 들어해서 하루에 2-3잔 계속 멜랑슈만 찾아 마셨다. (그렇.. 2021. 4. 20.
종료 [기간한정][국제배송무료] 자허온라인샵: 원조 자허 토르테를 집에서 2021/6/9 기간 종료 2021/5/18 갱신 https://twitter.com/luuuuuuuuuuuu/status/1394629822094090250?s=21 메이드 지망 LTi on Twitter “여러뷴 자허토르테 국제배송 무료 한국에서 통관이 안 되어 못 보내 준다고 합니다 #오열” twitter.com 무료배송이지만 한국통관 통과가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구입 전에 사이트관리자에게 문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 케이크를 싫어하긴 어렵지 않나요? 초콜릿 케이크 싫어하긴 어렵지 않나 싶다. 그 것도 초콜렛으로 전체가 코팅되어있는 자허토르테같은 케이크는 더욱더. 자허토르테는 오스트리아 빈의 명물 디저트로 여행 가면 꼭 먹어보라고하는 음식 중에 하나다. 자허와 데멜 자허토르테 비교 ..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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