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belog.com/tokyo/A1320/A132002/13047473/
三鷹丸十ベーカリー (三鷹/パン)
★★★☆☆3.49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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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넘은 빵집?
가끔 지나치는 길에 1919년(을사조약!?) 창업이라고 적혀있는 빵집이 있어 궁금하던 차에 큰 마음 먹고 들려봤습니다.
사츠마번 (현재 카고시현)의 번주 시마즈가의 가문문양과 닮아서 카고시마 관련 가게인가 했는데 관계는 잘 모르겠고
丸十마루쥬라는 제빵협동조합으로 그 협동조합의 시작이 1919년인 모양이였다.
http://www.marujupan.net/soshiki.html
丸十のなつかしいパン/全日本丸十パン商工業協同組合/組合の沿革
麻布本店、赤坂分店の門下生も3年、5年、7年と技術を習得し、販売方法を身につけ、蓄財もできるにつれて、それぞれ思い思いの場所に新しい店を開店するようになった。当時、先生を囲む
www.marujupan.net
창립자가 미국에서 배워온 이스트를 사용한 제빵기술을 널리 알렸고 근대화와 전쟁과 전후 발전기에 콧페빵(コッペパン)이라고 불리는 바닥이 넓은 빵을 일본에 정착시켰다.
コッペパン - Wikipedia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ナビゲーションに移動 検索に移動 コッペパンとは、紡錘形で、片手で持てる大きさで、底が平たいパンである。日本独自のパンである
ja.wikipedia.org
콧페빵은 프랑스어의 자르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하는데 사실 일본에만 있는 빵이라 한다.
음식은 당연히도 역사, 사상, 전쟁과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구나라 생각이 들었지만 구입할 때는 콧페빵 그렇게까지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가게 들어왔으니 뭐 하나만 사야지뭐 같은 생각 밖에 안했다...
조합이 백년 전부터 있던 거지 가게는 아마 아니겠지만 레트로한 느낌이 드는 가게 내부.
콧페빵이 매인이지만 소세지롤이나 카레빵, 머핀도 있었어요.
리뷰를 보면 점원분이 무뚝뚝하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젊은 여성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어요.
팥과 크림을 넣은 콧페빵으로 골랐고 집에서 체리와 같이 먹었습니다.
콧페빵답게 소박한 맛이었어요.
앞으로도 가끔 찾을지도 모르겠어요.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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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鷹丸十ベーカリー (三鷹/パン)
★★★☆☆3.49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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