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사랑과 희망과 용기의 날🐕‍🦺타로와 지로의 날💖愛と希望と勇気の日🐕‍🦺タロとジロ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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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과 용기의 날?

https://zatsuneta.com/archives/101141.html

タロとジロの日（愛と希望と勇気の日）（1月14日 記念日） | 今日は何の日 | 雑学ネタ帳

 

 

タロとジロの生存が確認された日。

1959年（昭和34年）のこの日、

前年に置き去りにされた15頭のカラフト犬のうち

タロとジロの2頭が生きているのが発見された。

타로와 지로의 생존이 확인된 날.

1959년 전년도에 남극기지에 남겨두고 온

사할린개 타로와 지로가 발견되었다.

 

타로와 지로

​악천후로 일시적으로 기지를 떠나야했던 일본남극기지대원들이

임무에 동행한 사할린 개 15(또는 19)마리를 기지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합니다.

그것도 목줄에 묶인 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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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komarimo.com/31992.html

タロジロ 南極で共食い！？第3の犬とは？なぜ置き去りにされたのか？ | なんだか気になるあん

 

 

​개들을 두고 온 남극대원들에게 비난이 쏟아졌고

처음엔 정말 1-2일 정도만 피난할 생각이었다는 이야기등 이것저것 상황이 악화되던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개 2두마리가 살아서 발견되었으니 대서특필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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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CGFF6AJcfI

 

 

훗날 <남극이야기>라는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무려 주연이 타카쿠라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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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와 지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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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와 지로가 1년간 혹한의 남극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목줄을 풀 수 있어서였고 원래부터 둘을 부모개처럼 보살펴주던 다른 개(리키, 발견시 사망)가 있어서 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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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zn.asia/d/6Xies9b

Amazon.co.jp: その犬の名を誰も知らない (ShoPro Books) : 嘉悦 洋, 北村 泰一: Japanese Books

 

 

결국 타로와 지로가 뭘 먹으면서 버텨냈냐에대해서는 뚜렷한 답이 없고

인터넷상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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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 이미 죽은 다른 개를 먹은 것 아니냐는 동족포식 이야기인데

그런 흔적은 없었고 펭귄을 사냥해 먹었다 물개를 먹었다라는 말도 입증이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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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설이 있는데 물개의 배설물을 먹었다는 이야기인데

미네랄 및 영양이 풍부하여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 또한 입증된 것이 아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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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에노와 삿포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타로와 지로는 현재는 박제되어 각각

삿포로에 있는 대학 식물원과 우에노 국립과학박물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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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inunokinenbi.yokohama/2019/06/12/taro-jiro/

タロ ジロ の剥製があるって知っていた？ 樺太犬とは？南極物語で有名

 

 

목줄에 묶어서 혹한 속에 두고 가질 않나...

영화를 만들지 않나 노래를 만들지 않나 기념주화를 만들지 않나

나중에는 박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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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견같은 사역견들을 보면 멍뭉이들도 조금 즐거워보여라고 생각했는데

타로와 지로를 보니 정말 인간들은 뭘까...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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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과 용기의 날이라는 이름도 인간맘대로잖아 싶지만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용감한 타로와 지로를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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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이상한 영화 남극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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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지로가 있던 남극기지를 생각하면

영화 남극요리사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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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deqKVSC1WA

 

 

 

연관검색어에 남극요리사 재미없다라고 나오는데 수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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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인공이 크게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애가 무지 끈끈했떤 것도 아닌 것같고

그런데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은가.

극적인 것은 별로 없고 밍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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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론 남극에서 1년이나 일한 다는 건

굉장히 극적인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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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재미없다는 말에 수긍을 하면서도 좋아하는 영화기도하고

무엇보다 대형랍스터로 만든 새우튀김을 먹는 씬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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