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책입니다
2022년 6월에 도쿄<=>서울 간을 다녀오면서
일본/한국 각각의 출입국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였는데요
2022년 9월 초에 한국, 일본 양쪽 다 코로나 음성확인서 지참에 대한 사항이 크게 바뀌고
또 한국에 들어갈 일이 있어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2022.9.3. 0시(한국시간)부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2022년 9월 27일지점)-
그래서 일본내 검사없이 바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얏호!
1. (한국 입국 전 준비) Q-code 큐코드 등록
웹브라우저에서 Q-code 큐코드 등록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기한이 있지 않음으로 공항 체크인 후 작성해도 특별히 문제없었습니다.
👇큐코드등록 링크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Q.
Q-code 큐코드 입력은 필수인가?
필수가 아니더라도 기입 안 할 경우 많이 기다리게 되는가?
A.
필수는 아니며 비행기내에서 <건강상태 질문서>라는 노란종이를 나눠주니 그것을 손으로 써서 제출해도 됩니다.
큐코드 안 쓰면 많이 기다리는가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른 것 같습니다.
건강상태 질문서 9월에 두 번 한국 입국했는데 질문서 제출 줄이 오히려 짧았을 때도 아주 길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큐코드 미리 등록하는게 무난할 듯 합니다
2. (한국입국 직후) 큐코드 전용검사 데스크에 제시
큐코드 줄에 서면 큐코드 전용 검사데스크에서 확인절차가 진행됩니다.
미리 스크린샷으로 찍어둔 큐알코드를 제시하면
종이 한 장을 주며 1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안내를 해주십니다.
3. (한국입국 1일 이내) 보건소에서 PCR검사
집 근처 보건소로 향합니다.
저는 토요일 입국이었는데도 운영한다고하여 문제없이 검사받았습니다.
항공권과 여권을 들고 갔습니다.
카톡으로 문진표를 작성해야하는데 바로 사용 못한다하니
전용단말 같은 것을 빌려주셔서 기입했습니다.
4. (검사 1일 후 오전) 검사결과를 큐코드 포탈에 업로드
문진표에 등록한 전화번호로 문자가 옵니다.
결과가 적힌 문자화면을 캡쳐하여 큐코드 포탈의 <입국 후 검사등록하기>에 업로드합니다.
그 외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리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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