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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도움되는

[일본/직장인/코로나] 한국에서 일본가기🛩🇯🇵 코로나 입출국심사 총정리편 2022년 7월현재

by 걸어도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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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CR 음성확인서(입국자 전원): 탑승하실 비행기 출발 시간 72시간 이내에 검사(검체 채취)한 PCR음성확인서
    1. https://direct.seegenemedical.com/main_kor/ 씨젠이 제일 저렴하고 편할 것 같아 예약하려합니다
      1. 서울에 씨젠이 드문드문 있어서 결국 경기도 집근처의 병원에서 검사하였습니다. (22/7/20 업데이트)
      2. 일본지정양식은 아니었지만 필수항목이 다 적혀있어서 문제없었습니다.
        1. 가격은 7만원 정도 했습니다. 가격이 각양각색이다보니 미리 전화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2. 한국 공항 카운터에서 확인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조금 조마조마했어요
  2. MY SOS 입력 [중요] 출발6시간전 등록접수 종료!! [중요] (22/7/20 업데이트)
    1. 한국 큐코드는 검역심사대 직전까지 등록이 가능하지만 일본의 MY SOS 다릅니다
      1. 큐코드는 웹브라우저 기반이지만, MY SOS는 앱기반이고 무엇보다 입국검역과 입국 후 역병관리가 같이 구현되어있어 입국검역을 위한 내용을 등록하려면 특정 URL, QR코드를 읽어야합니다.
        1. 입국검역심사에 빨리 통과하기 위한 MY SOS 앱의 등록을 <패스트트랙>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2. 패스트트랙 등록법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mhlw.go.jp/stf/newpage_24332.html
      2.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등록할 수 없는 항목이 있습니다. 나는 그럼 패스트 트랙을 못쓰냐하면...
      3. 패스트트랙을 못 써도 어쨌든 도착하자마 아무 것도 작성안 한 사람들(화면이 파랗지 않은 모든사람들)을 모아서 앉혀놓고 그 자리에서 MY SOS 패스트트랙 내용에 기입하도록 합니다 (나리타공항의 경우)
      4. 등록접수기한이 종료되어도 기입할 수 있는 항목만이라도 가능한한 기입해둔 덕분에 빨리 나올 수 있었습니다.
        1. 도착편도 적고 운이 좋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그렇게까지 검역이 오래걸리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도착 후, 리무진 버스까지 30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나만 헤매는게 아니었어...

  • 정리
    • 일본입국시 필요한 PCR 음성확인서는 일본 후생성 양식이 아니더라도 필수항목이 제대로 기입되어있는 양식이면 문제없다
    • 일본 입국시 패스트트랙을 사용하도록 한다. 한국 큐코드와 달리 등록접수기한이 있음으로 주의한다.
    • 패스트트랙의 등록접수기한이 지났다하더라도 기입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기입하면 빠르게 공항에서 나올 수 있었다(2022년 7월초 현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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