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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도움되는

[일본/직장인/코로나] 일본에서 한국가기🛩🇰🇷 코로나 입출국심사 (4) 공항입출국심사 - 키노시타 PCR 음성확인서 통과, Q코드 입력/제시

by 걸어도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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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리타공항으로 여유를 갖고 도착했습니다

요즘 저가항공은 체크인시간 엄수하고 있다는 것과 코로나로 여행객이 늘어나

출국소요시간이 꽤 걸려 비행기를 놓쳤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어서 많이 빨리갔는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

6월부터 일본 내국인인의 출입국이 예전보다 많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으로 출국하는 일본사람들은 적어보였습니다. (엔저의 영향일까요...)

오랜만의 나리타공항

생각보다 줄이 길긴했지만 다들 주의상항을 숙지하고 있었고 미리 준비도 잘 해오셔서 그런지 20분내에 다 끝났습니다

2) 탑승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수화물을 맡겼습니다

항공사에 따라 키노시타에서 도민무료로 검사받은 음성확인서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거절당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것 같아 긴장했는데 진에어는 문제 없이 통과됐습니다:)

 

예전에는 빼곡했을 출국장표시가 좀 쓸쓸하긴하지만 여전히 출발로비에 있는 것만으로도 설래네요

3) 출국수속을 하고 출발게이트 앞에서 큐코드생성을 위해 아래 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합니다

좌석지정을 출국당일날 해서 비행기 탑승전에 큐코드를 등록했습니다

큐코드 등록하는 곳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홈페이지에서 폼에 입력을 해가면 마지막에 큐알코드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음성확인서를 핸드폰으로 찍어 업로드합니다.

일본거주 일본에서 접종을 마친 상태라 접종이력은 큐코드에 어떻게 입력해야되나 고민되었는데

2022년 6월 현재한국 내국인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격리면제여서

그냥 공란으로 하고 큐코드를 발행했습니다.

큐코드 입력을 마치고 면세점 가볍게 돌아봤어요.

과자 몇 개와 일본주 닷사이를 샀고 화장품 50-70퍼센트세일해서 선물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세일은 아니지만 조말론도 판매중이었어요.

에르메스는 나리타공항 1 에 점포 2개가 있는데 둘 다 열었고 구찌, 티파니도 열었어요.

샤넬 디올은 둘다 안 연상태였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니 신기했어요.

몇 년만에 온 건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4) 검역카운터에서 큐코드를 제시합니다

나오자마자 큐코드 안내판이 있어서 줄을 잘 못서거나 하는 일 없이 잘 나올 수 있었습니다.

10분도 안 기달려서 큐코드 제시했고요.

문제없이 바로 통과되었습니다.

터미널사이 이동하느라 공항열차로 이동했고

5)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입국심사도 자동입국심사기를 통해 빠르게 통과되었습니다.

6) 짐을 받고 도착로비로 나갑니다.

짐 찾고 나가는데 줄이 길어 좀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착륙해서 30-40분안에 나왔어요.

예전에 비해 많이 편리해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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