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책가입니다🚶🏻
얼마 전에 맛있는 브런치 먹었던 걸 남기고 싶어서
이곳에 남겨봅니다☺️
천연효모빵을 파는 빵가게
르뱅 ルヴァン(Le vain)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옆에 자매점 식당이있어
브런치를 먹고 왔습니다.
[일본][도쿄][맛집][일상] 천연효모의 빵집 블랑제리 르뱅 levain의 빵으로 아침식사 - 요요기 공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빵집에 가서 좋아하는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기분이 좋아 포스팅합니다 🍞 https://goo.gl/maps/JhLy6cbBLzSwvKML6 Levain · 2 Chome-43-13 Tomigaya, Sh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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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게 르뱅의 자매점 르 샬레
ル・シァレ （Le Chalet）
르 샬레는 프랑스어로 "작은 산오두막집"이라는 뜻으로
스위스샬레라는 말로 접해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목재와 벽돌로 꾸며진 외관이
귀여운 오두막집을 연상시키네요
🏔🏡
https://goo.gl/maps/1iBiL14qiQFVMGqk7
일본 〒151-0063 Tokyo, Shibuya City, Tomigaya, 2 Chome−43−13 ＧＳハイム代々木八幡
들어가자마자 피아노곡이 들려왔고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포스터가 전시되어있어서
아늑하고 편하게 느껴졌어요☺️
손 씻는 곳에 있던
꽃과 멍멍이 사진
휴지나 손건조기 대신
작은 천수건을 둔 게
마음에 들었어요.
빵가게 르뱅의
먹음직스런 빵
🍞
가게 전경
자리에 앉으니
점원 분이
미지근한 물을
따라주셨어요.
날이 추워서였는지
음식먹는데 더 적합해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아주 찬물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도착한 오늘의 플레이트 1,300엔
치즈가 올려져있는 빵에
샐러드, 우엉조림, 스프...
채소도 버섯도 다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스프에는
인도 스파이스 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향도 좋고
식감도 특이해서 좋았어요
식사하고 배불러서
가게에 있는 책을 좀 읽다가 나갔습니다.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음악책을 읽었습니다
커피메이커 칼리타의 예쁜 종이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드신다면
르 샬레의 원플레이트는 어떠세요?:)
일본 〒151-0063 Tokyo, Shibuya City, Tomigaya, 2 Chome−43−13 ＧＳハイム代々木八幡
Le Chalet · 〒151-0063 Tokyo, Shibuya City, Tomigaya, 2 Chome−43−13 ＧＳハイム代々木八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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