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빵집에 가서
좋아하는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기분이 좋아 포스팅합니다 🍞
ルヴァン 르뱅
프랑스어로 발효종을 뜻하는 말로
천연효모로 만든
프랑스 빵을 팔고 있는 가게 입니다🍞
르뱅의 레스토랑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르 샬레에 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일본][도쿄][일상][맛집] 천연효모빵 브런치 플레이트로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식사 <르 샬레> ル
안녕하세요 산책가입니다🚶🏻 얼마 전에 맛있는 브런치 먹었던 걸 남기고 싶어서 이곳에 남겨봅니다☺️ 천연효모빵을 파는 빵가게 르뱅 ルヴァン(Le vain)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stillwalking9.tistory.com
빵가게 보다는
산장같기도 하고
롯지같기도한 귀여운 외관
코로나로 입장자 수 제한이 있어서
밖에 줄 서 있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항상 인기가 많네요:)
아가와 눈이 맞았습니다😍
일본 군마현의
무농약 과일 야채도
가게 한편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캄파뉴 빵과
아직 1월이라 그런지
일본전통새해 장식도 전시 되어있네요☺️
야채차 및 홍차도 팔고...
미국사는 친구에게 보낼까하다가
배송제한 같은 거 있을까봐 관뒀습니다😩
르방은 빵을 정육점처럼
저울에 달아서 팝니다.
어떻게 주문해야될지 모르겠으면
아래의 문장을 참고해주세요:)
이치닝 마에 쿠다사이
1인분 주세요
*2인분 주세요는 니닝 마에 쿠다사이
🦊
히토 키레 쿠다사이
한 조각 주세요
*두 조각 주세요는 후타 키레 쿠다사이
🦊
주문을 하면 사이즈에 맞게
점원 분이
빵을 잘라줍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좋은 냄새를 풍기며
빵이 구워져나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
😍
일본도 요근래 들어서
비닐봉투, 종이봉투를 무료제공을
더이상 하지 않는 곳이 늘었는데요
르방은 봉투를 아예 제공하지 않거나 유료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른 손님들이 가져다놓은 다른 가게들의 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리사이클도 되고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는 비교적 식빵에 가깝다는
잉글리쉬 로프를 2조각(2인분)
빵을 다루고 소개한 책자에서 자주보이는
메란제라는 건포도와 견과류가 들어간
빵을 2조각(2인분) 골랐어요
그렇게 4조각을 샀어요.
천연효모빵에 재료를 듬뿍 넣어서 그런지
4조각인데도 꽤 무게가 있게 느껴졌어요.
다음 날 아침
토스터에 구워서
밀크티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천연효모빵은 상온에 오래 두면 산미가 강해진다고하니
빨리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요기공원(代々木公園)과
예쁜 가게들이 많은 요요기하치만(代々木八幡),
우라시부(裏渋)와 가까우니
도쿄 산책하실 때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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