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LM9XqQx8UY
길을 걷다가 상점이라고 적혀있는데 미쉐린 스티커가 붙어있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소매상?
묘한 이름이다 싶어서 살펴보니 페루 음식점인 모양입니다.
메뉴에 그려진 알파카가 귀엽기도하고 미쉐린 가게라니까 궁금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전 산책에서는 미쉘린 5연패 가게도 안 갔는데...어째서...)
2021.06.15 - [요리.맛집: 먹고마시고] - [산책][맛집] 니시오기쿠보의 여행책 전문서점 노마드와 시계가 가득있는 다방 모노즈키 西荻窪ののまどと物豆奇
[산책][맛집] 니시오기쿠보의 여행책 전문서점 노마드와 시계가 가득있는 다방 모노즈키 西荻窪
날도 덥고 기분도 우중충해서 동네 커피집에서 가서 기분전환이나 하려고 했는데 휴무일.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향하려다가 요즘 한동안 안 가본 동네 구경이나 할까해서 전철을 타고 도쿄
stillwalking9.tistory.com
잉카 콜라 자찬 기와 앞치마 입은 빨간 앞치마 입은 미쉐린 맨
세트 샐러드. 버터가 얹어져 있어서 신기했어요.
picante de pollo 피칸테 데 뽀요 먹었어요
땅콩이 들어있는 게 신기했는데 소스와 잘 어울렸고 같이 나온 아히(노란 고추) 소스도 생각보다 많이 매워서 놀랐어요.
식사하고 돌아가는 길에 미쉘린 간판이 또 보였어요.
이번에는 음식점이 아닌 타이어 가게.
관련 정보
https://tabelog.com/tokyo/A1314/A131401/13021333/
荒井商店 (御成門/中南米料理(その他))
★★★☆☆3.73 ■予算(夜):¥6,000~¥7,999
tabelog.com
신바시 역 도보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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