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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먹고마시고

[맛집][디저트] 별점 4.2 리뷰 1200건이상의 타르트 가게 키르훼봉 긴자점 キル フェ ボン グランメゾン銀座 (Qu'il fait bon)

by 걸어도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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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래만에 긴자산책
2. 맛집검색사이트에서 인기인 타르트가게
3. Qu'il fait bon 키르훼봉은 프랑스어로 무슨 뜻 인가요?
4. 카페스페이스에서 타르트 먹고 가기 
5. 관련 정보
 

 

 

 

오래만에 긴자산책 

일이 있어 긴자에 갔다가 일을 끝내고 시간도 남고해서 긴자 산책을 했습니다.

오래만에 가서 그런지 특이한 건물들도 많이 눈에 띄고 즐겁게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발이 가는데로 걷다보니 다른 가게와 달리 북적이는 가게가 나와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맛집검색사이트에서 인기인 타르트가게

어떤 가게인가 알아보니 맛집검색사이트등에서 유명한 타르트가게였습니다.

워낙 인기여서 분점도 많고 백화점에서도 판매중이지만 제일 큰 가게인 것 같아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타르트 가게라서 그런지 계절에 맞춰 제철과일과 야채를 사용한 새 상품들을 내놓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토마토, 당근, 완두콩을 쓴 계절상품을 메인으로 해놓고 있네요. 

 

 

 

 

가게에 들어가니 여러 타르트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Qu'il fait bon 키르훼봉은 프랑스어로 무슨 뜻 인가요?

타르트 외의 과자류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페키지도 프랑스어로 되어있어서 컨셉과 가게 분위기에 충실하다고 느꼈어요.

가게의 이름인 Qu'il fait bon 키르훼봉은 프랑스어로 "좋은 날씨에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운영회사를 찾아보니 프랑스회사가 아닌 시즈오카현의 본사를 둔 라슈라는 일본회사였습니다. 

 

 

카페스페이스에서 타르트 먹고 가기 

가게 바로 옆에 카페 스페이스가 있어서 키르훼본의 타르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행오신 분들이 호텔이나 다른 장소까지 가져가기 힘들 때나 숙소근처에 매장이 없을 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은 바로 옆 건물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점포와 같이 계절에 맞게 계절상품들이 게재되어있습니다.

미야자키산 망고 타르트 먹어보고 싶은데 한 조각에 2000엔이나 하네요...!

혼자서 먹기에는 아까운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복숭아와 쇼트케익 타르트와 앗삼 티를 시켰어요.

 

 

 

복숭아의 그라데이션 같은 색감이 예뻐서 색소라던가 그런 걸 넣어서 조정하나? 같은 생각까지 들었어요. 

 

 

 

타르트는 정말 맛있어요.

크림도 느끼함없이 산뜻했고 복숭아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자꾸 연장자들이 달지 않은 디저트가 좋다라는 말을 할 때 무슨 소리야 디저트는 단 맛으로 먹어야지하고 대꾸하곤 했는데 느끼하고 속이 거북해지는 것 같은 단 맛이 싫다는 의미구나라는 걸 요즘 조금 알겠더라고요.

(정크푸드는 정크푸드 나름의 맛이 있어서 좋아하지만 어쨌든...!)

긴자산책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달달한 것도 먹고 싶을 때 들려서 제철과일을 쓴 맛있는 타르트 먹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관련 정보

도쿄메트로 긴자잇쵸메 역에서 가깝습니다.  

https://tabelog.com/tokyo/A1301/A130101/13125583/dtlmap/

 

キル フェ ボン グランメゾン銀座 (銀座一丁目/ケーキ)

★★★☆☆3.55 ■『季節のフルーツタルト』ほか、旬のフルーツタルトが楽しめるスイーツパティスリー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https://www.quil-fait-bon.com/shop/?tsp=1 

 

グランメゾン銀座|店舗のご案内|こだわりのタルト、ケーキのお店。 キルフェボン

 

www.quil-fait-b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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