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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水（うすい）とは、降る雪が雨へと変わり、雪解けが始まる頃のこと。山に積もった雪もゆっくりと解け出し、田畑を潤します。昔から、雨水は農耕を始める時期の目安とされてきました。
우수(雨水)는 내리는 눈이 비로 바뀌고 눈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를 말한다. 산에 쌓인 눈도 서서히 녹아내려 논과 밭을 촉촉하게 적신다. 예로부터 우수는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었다.
오늘2월19일은 24절기의 우수입니다.
여기저기서 꽃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동네에 피어있던 매화
기후위기로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아직 그나마 옛 사람들의 기록과 같이 이렇게 봄이 돌아오니
조금 뭉클하기까지 합니다.
환절기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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