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후기 (라운지 식사, 뷰)

메뉴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한 라운지 이용

호캉스의 꽃은 아무래도 맛집 선정이나 메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인 것 같아요.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으로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 조식 을 이용했습니다. 

 

 

 

 

애프터눈 티

작지만 2단 트레이로 나와서 가족들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

커피 및 음료는 주문하면 가져다가 주시고 또 투 고를 원해서 말씀드리면 테이크아웃용 컵에 넣어서 서비스해주셨어요.

*2019년 8월 현재. 앞으로는 투고 서비스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하니 주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해피아워에 먹은 음식들.

디저트 사진 밖에 없지만 스테이크 등 따듯한 음식이 많아서 저녁으로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모자라면 다시 외식하러 나가야할까 걱정했는데 그럴 일은 없었어요.

스파클링 와인포함 와인, 칵테일 리큐르도 많아서 마시기 좋았고요.

칵테일 제조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서비스 내용 및 방식이 변경되어있을 수도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

똑같이 라운지에서 진행되었고 오믈렛등은 부탁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조리해주셨습니다.

아침식사도 해피아워와 같이 맛있었어요. 

 

라운지 뷰 등 주변 풍경

 

 

남산타워가 보이는 객실과 다른 표정의 풍경

관광객들로 붐비던 신라 면세점(코로나 전 2019년 사진)

 

 

 

장충 체육관도 보이네요.

예전에는 제일 큰 체육관이라 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작아보였어요.

 

라운지에서 본 남산타워.

비온 뒤라서 더 예쁘게 보였어요. 

 

 

1층 로비의 모뉴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