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시모키타자와/맛집] 매운 게 먹고 싶을 때는 코야의 마파두부 점심메뉴로👍 香屋の麻婆豆腐

오랜만에 산책 겸 새로 생긴 가게들을 보러 도쿄 시모기타자와에 왔습니다

헌옷가게 및 앤티크가게도 많고 재미있는 거리로 요근래에 개발되어 많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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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전에 배가 고파서 주변을 둘러보니 오다큐선 위에 상업시설이 생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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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체인점으로 요즘 특히 여기저기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코야가 있어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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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멘이 유명하지만 딤섬과 차도 많고 가볍게 반주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인테리어 및 분위기도 좋아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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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런치면 더 저렴할텐데

주말이라 같은 런치라도 조금 더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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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을까 하여 탄탄멘 대신 처음으로 마파두부세트를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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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포함하면 1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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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된 앞치마를 주시는데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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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상태로 나왔어요.

흰 목이버섯 샐러드에 보리밥, 스프, 아이스 보이차(푸얼차)도 같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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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들러붙지 않게 잘 저어서 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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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매운 거 땡길 때

시모기타자와를 찾으셨을 때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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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기타자와 코야

맛⭐️⭐️⭐️

나쁘지 않아요 맵고 향신료 많고 좋습니다

저렴함⭐️⭐️

코로나이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접근성⭐️⭐️⭐️

오다큐선 시모기타자와역 바로 위로 편리합니다.

서비스⭐️⭐️

나쁘지 않고 잘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