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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3

[도쿄/직장인/일상] 버터감자와 같이 먹는 풍미 풍부한 유럽풍 비프카레 진보쵸 커리레스토랑 <본디> https://goo.gl/maps/rTeNC247KAxn9opF8 Curry Bondy · 〒101-0051 Tokyo, Chiyoda City, Kanda Jinbocho, 2 Chome−3, 神田古書センター 2階 ★★★★☆ · 일본식 카레 전문식당 www.google.com 헌책방거리 진보쵸의 명물 카레 레스토랑 에 갔습니다. ​ 큰 길과 그다지 멀지 않아서 찾을 수 있었지만 오래된 건물의 2층이라 조금 헤맸습니다. ​ 대기줄은 2층 가게에서 1층 계단까지 늘어서 있었는데 가게에서 대략 걸리는 시간을 표시하고 있는 포스터도 붙여놓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인기가 많긴 많나봐요 ​ ​​ 가게 문 앞 인증 스티커(?) ​ ​ ​ ​ 상호명에 라고 적혀있어서 더 클래식한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모리야마 타이도.. 2022. 11. 29.
[일본/도쿄/카페] <츠타커피점> 작은 숲 같은 크레송 샐러드와 그 속에 숨어있던 야쿠르트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맛있는 커피 ​ 업무차 나갔다가 들린 카페가 너무 좋아서 공유드립니다:) https://goo.gl/maps/hgSYSerPHfyhQEh68%EF%BB%BF ​ 미나미 아오야마에 있는 커피점☕️ ​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 벼르고 있던 중 근처에 일이 있어 일이 끝나고 난 후 들려봤습니다. ​ ​ 담쟁이 풀이 무성해서 하마트면 모르고 지나칠 뻔 했습니다. ​ ​ 츠타는 담쟁이넝쿨을 뜻하는 말로 유명한 츠타야서점의 한자도 이와 같은 한자입니다. ​ ​ ​ ​ 레트로하지만 깨끗하고 귀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 ​ ​ 전등과 베티붑도 귀엽네요! ​ ​ ​ 창가자리가 차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카운터석으로. (사실 카운터석도 이것저것 볼 수 있으니 좋아해요) ​ ​ ​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 2022. 6. 17.
[여행][캄보디아] 여행지의 빛을 보다 앙코르와트는 일을 그만두고 수술을 받고 무료하게 있던 중에 가서 그런지 틀에 찍어낸 것 같은 관광을 했을 뿐인데도 깊게 의미 부여해 버린 관광지였다. 문학이야기 문학과 여행편을 듣고 안 관광(観光)이라는 말은 역경에 나오는 말로 그 나라의 빛을 본다라는 뜻이라 한다. “관광과 여행은 다르지. 나는 여행을 하고 싶어.”라는 과거의 말들이 쏙 들어갈 정도로 마음에 드는 말이다. 빛을 본다. 씨엠립, 그중에서도 앙코르와트 주변만 본 정도로 어떻게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 이해할 수 있겠냐만은 정해진 투어 루트 안에서도 앙코르와트가 가진 빛을 보았고 그것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미 쇠락할대로 쇠락한 과거의 사원이라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고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을 한 앙코르와트를 보았고 감격한 얼굴을 한..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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